광양시, 노인맞춤돌봄·응급안전안심서비스 수행인력 (광양시 제공)



[PEDIEN] 광양시가 다가올 2026년 혹서기에 대비해 노인맞춤돌봄서비스 및 응급안전안심서비스 수행인력 112명을 대상으로 폭염 안전 교육과 간담회를 개최했다. 지난 22일 광양커뮤니티센터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는 돌봄이 필요한 취약 노인과 장애인 등을 지원하는 현장 인력의 온열질환 등 여름철 안전사고 대응 능력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 프로그램은 2026년 혹서기 보호 대책의 주요 개편 사항을 안내하고, 폭염 상황 발생 시 즉각적인 대처를 위한 실제적인 안전 교육으로 구성됐다. 또한, 수행 인력의 전문성을 향상시키기 위한 역량 강화 교육과 더불어, 장시간 현장에서 고생하는 인력들의 스트레스 해소를 위한 힐링 특강도 함께 진행되어 참여자들의 만족도를 높였다.

이어진 간담회에서는 현장 수행 인력들이 겪는 어려움과 건의 사항을 자유롭게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질의응답을 통해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청취하며 정책 개선의 실마리를 찾고자 했다.

김수일 노인장애인과장은 “폭염에 가장 취약한 어르신들의 안전을 위해 헌신하는 수행 인력들에게 깊은 감사를 표한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강화된 역량을 바탕으로 취약 노인 보호에 더욱 최선을 다해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광양시는 현재 1689명의 어르신에게 안전 지원, 일상생활 지원, 사회 참여 등 다각적인 맞춤형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혹서기에는 집중 운영 기간을 설정하여 폭염 특보 발효 시 대상자들의 안전을 더욱 철저히 확인하고, 공공 및 민간 자원을 연계한 집중 보호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