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대전환위원회, 주요 사업 현장 방문… 민선9기 시정 준비 박차 (광양시 제공)



[PEDIEN] 광양대전환위원회가 민선9기 시정 준비에 박차를 가하며 주요 사업 현장 11곳을 이틀에 걸쳐 방문했다. 윤영학 부위원장을 비롯한 인수위원과 관계 공무원들은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사업 추진 상황을 면밀히 점검했다. 이는 새로운 시정 운영 방향을 설정하고 정책 수립에 현장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기 위한 행보다.

첫날에는 동호안 부지, 금호동 도시재생 인정사업 현장, 광영동 어울림센터, 광양시육아종합지원센터, 가족형 어린이 테마파크 등 5곳을 찾았다. 동호안 부지에서는 광양국가산단 입주 기업 현황과 공장 부지 조성 사업 관련 매립 공사 진행 상황을 확인했다. 금호동 도시재생 인정사업 현장에서는 주민 편의시설인 '라이프업센터'와 창업 지원 시설인 '체인지업그라운드 광양'의 운영 현황 및 향후 계획을 점검했다.

광영동 어울림센터에서는 시설 관리 위탁 현황을 살피고 운영상의 애로사항을 청취했으며, 육아종합지원센터 방문을 통해서는 지역 육아 정책의 현안과 개선 방안에 대한 심도 깊은 논의가 이루어졌다. 마지막으로 가족형 어린이 테마파크 조성 사업 현장에서는 과학관 건립 및 통합 주차장 조성 등 사업 추진 상황을 점검했다.

둘째 날에는 세풍산단 진입도로 개설 공사, 광양읍365센터, 용강지구~용강정수장 도로 개설 공사, 친환경 자원순환단지 설치 사업, 구봉산 체험형 조형물 설치 사업, 중마일반부두 일원 등 6개 현장을 방문했다. 각 사업 현장에서는 공사 추진 현황과 예산 집행 계획을 보고받고, 사업 추진 과정에서의 현안 사항을 점검했다.

특히 2030년부터 시행되는 생활폐기물 직매립 금지에 대비한 친환경 자원순환단지 설치 사업과 구봉산 체험형 조형물 설치 사업의 추진 경과 및 향후 계획을 집중적으로 살폈다. 또한, 박성현 광양시장 당선인의 공약 사항과 연계하여 중마일반부두를 방문, 카페리 및 국제 크루즈 항로 개설 가능성을 타진했다.

윤영학 부위원장은 "이번 현장 방문은 주요 사업의 추진 현황과 운영 실태를 직접 확인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기 위해 마련되었다"고 강조하며, "현장에서 제시된 의견과 개선 과제들을 면밀히 검토하여 사업의 실효성을 높이고 민선9기 시정 운영과 정책 수립에 적극 반영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