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 ‘행복찾는 소식통, 움직이는 복지관’ 운영 (경남고성군 제공)



[PEDIEN] 고성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행복찾는 소식통, 움직이는 복지관’ 사업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이는 고령화로 인해 문화 복지 서비스 접근이 어려운 경로당을 직접 찾아가 보건 및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지역 어르신들의 건강한 노후 생활과 사회 참여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2026년 첫 번째 이동복지관은 지난 6월 24일 송학경로당에서 운영되며 사업의 힘찬 출발을 알렸다. 이번 사업은 2026년 고성읍 나눔뱅크 경남공동모금회 재분배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된다.

이날 송학경로당에서는 리듬스푼 교육, 기분 UP 스트레칭, 혈압 측정 및 보건 상담 등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이 제공됐다. 특히 고성읍적십자봉사회에서 정성껏 준비한 장수국수는 참여 어르신들의 만족도를 한층 높였다.

행사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평소 경로당에서 지내는 시간이 많은데 이렇게 직접 찾아와 다양한 프로그램도 즐기고 맛있는 식사까지 챙겨주셔서 정말 즐겁고 감사한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정강호 고성읍장은 “바쁜 와중에도 어르신들을 위해 기꺼이 봉사해 주신 고성읍적십자봉사회 회원들에게 깊은 감사를 전한다”며, “민관이 힘을 합쳐 소외되는 이웃 없이 모두가 행복한 고성읍을 만들어 나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고성읍은 앞으로도 이러한 이동복지관 운영을 통해 지역사회 복지 증진에 힘쓸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