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남원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가 지난 6월 4일부터 25일까지 총 4주에 걸쳐 진행한 부모 교육 프로그램 '아버지학교'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센터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아버지의 올바른 역할 정립과 가족 관계 회복에 집중했다. 4주간의 과정은 매주 새로운 주제를 다루며 참여 아버지들의 성찰을 이끌었다.
첫 회기에서는 '아버지의 영향력'을 주제로 아버지의 4대 기능과 원가족 관계를 되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참여자들은 스스로의 역할을 성찰하고 아버지에게 편지를 쓰며 감정을 정리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아버지의 남성'을 주제로 진행된 2회기에서는 남성의 특성과 갈증 원인을 이해하고 회복 방향을 탐색했다. 아내에게 편지 쓰기와 사랑 표현 실습을 통해 부부 소통 강화에 힘썼다.
3회기에서는 '아버지의 사명'을 다루며 남편과 아버지로서의 역할을 재정립하고 변화에 대응하는 자세를 점검했다. 자녀에게 편지를 쓰며 부모로서의 책임을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마지막 4회기는 '아버지와 가정'을 주제로 부부간의 차이를 이해하고 건강한 대화법을 익혔다. 수료식에서는 배우자와 함께 세족식과 마음 나누기를 진행하며 가족의 진정한 의미를 되새겼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수료자는 “아내와 세족식 등을 함께하며 아버지라는 존재의 무게와 의미를 다시금 생각하게 됐다”며 “앞으로 가정 안에서 더 좋은 남편이자 아버지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정일신 센터장은 “바쁜 일정 속에서도 끝까지 참여해 준 아버지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내에 건강한 가족문화가 확산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센터는 앞으로 개설될 부모 교육에도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남원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앞으로도 다채로운 부모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마련해 가족 기능 강화와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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