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 근농인재육성재단, 2026년 제2차 이사회 개최 (부안군 제공)



[PEDIEN] 부안군 근농인재육성재단이 지역의 미래를 이끌어갈 인재 육성을 위해 2026년 1학기 장학생 1071명을 선발하고 10억 6700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하기로 했다. 재단은 지난 24일 부안군청에서 열린 2026년 제2차 이사회에서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한 주요 안건을 심의·의결했다.

이날 이사회에서는 4개 분야에 걸친 장학생 선발 심사가 진행됐다. 반값등록금, 다자녀장학금, 특기장학금, 대학 비진학 창업·취업 학원비 지원금 등 신청자들의 자격 요건과 서류 검토를 거쳐 최종 선발 대상자가 결정됐다.

특히, 보다 많은 학생들이 장학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2026년 장학생 추가 모집도 함께 의결하며 학생들의 학업 지원에 대한 의지를 확고히 했다. 이는 경제적 부담 없이 학업에 전념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려는 재단의 노력을 보여준다.

재단 관계자는 "지역의 미래를 준비하는 가장 중요한 투자는 바로 인재 육성"이라며, "장학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누구나 공정한 교육 기회를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군민과 출향인, 기관·단체의 소중한 후원이 지역 인재들의 꿈을 키우는 밑거름이 되고 있다며 감사를 표했다.

2006년 설립 이후 1만 3000여 명의 학생에게 126억원 이상의 장학금을 지원해 온 근농인재육성재단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며 미래 인재 육성의 든든한 버팀목 역할을 수행할 것을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