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전남 나주시가 모든 아동이 안전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을 위한 노력을 인정받아 유니세프아동친화도시 인증을 갱신했다. 이번 갱신으로 나주시는 오는 2030년 6월까지 4년간 아동친화도시로서의 지위를 유지하게 된다.
유니세프아동친화도시는 유엔아동권리협약에 기초해 아동의 권리를 실질적으로 보장하고 지역사회 내 아동 참여를 활성화하는 지방자치단체에 주어지는 인증이다. 나주시는 지난 2021년 첫 인증 획득 이후 아동참여단 운영, 팝업놀이터 조성, 아동권리 교육 등 다각적인 사업을 꾸준히 추진하며 아동친화적인 정책 기반을 넓혀왔다.
이번 인증 갱신은 아동 권리 증진을 위한 시의 정책적 노력과 함께 시민 및 아동이 주도적으로 참여하는 정책 기반 구축 노력이 종합적으로 평가받은 결과로 분석된다.
나주시는 이번 인증 갱신을 새로운 도약의 발판으로 삼아 아동 권리 증진과 참여 확대를 위한 정책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특히 올해 개관한 빛가람 꿈자람센터, 빛가람 복합문화체육센터, 청소년수련관 등을 아동과 가족이 함께 이용할 수 있는 대표적인 공간으로 운영하며 문화, 체육, 교육, 돌봄 등 다양한 활동 기회를 확대한다.
또한, 아동친화 정책의 실효성을 높이고 아동의 목소리가 시정 전반에 더욱 충실히 반영될 수 있도록 정책 추진 체계를 고도화하여 향후 유니세프아동친화도시 상위 인증 획득에도 도전할 방침이다.
윤병태 나주시장은 “이번 인증 갱신은 시민과 아동, 지역사회가 함께 만들어낸 소중한 결실”이라며 “인증 갱신에 안주하지 않고 모든 아동이 꿈을 키울 수 있는 아동친화도시 나주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PEDI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