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 변산면 지사협, 생명지킴이 교육·제4차 정기회의 개최 (부안군 제공)



[PEDIEN] 부안군 변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생명존중 문화 확산과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행보를 본격화했다.

변산면 지사협은 지난 24일 변산면사무소 회의실에서 위원 11명이 참석한 가운데 부안군 정신건강복지센터와 협력해 생명지킴이 교육을 진행했다. 이 교육은 자살 위험 신호를 조기에 발견하고 위기 상황 발생 시 적절하게 대처하는 방법을 안내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참석 위원들은 이번 교육을 통해 생명존중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고 지역사회 내 촘촘한 안전망 구축의 중요성을 재확인했다. 이는 단순한 교육을 넘어 지역사회의 위기 대응 능력을 한 단계 끌어올리는 계기가 되었다.

이어진 제4차 정기회의에서는 2026년 2분기 특화사업 추진 현황을 공유하고, 지역 내 도움이 절실한 복지사각지대 대상자를 발굴하고 실질적인 지원 방안을 모색하는 심도 있는 논의가 이루어졌다.

특히 위원들은 도움이 필요한 취약계층을 신속하게 발굴하고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연계하기 위해 민·관 협력체계를 더욱 공고히 할 것을 다짐했다.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독려하고 위기가구를 효과적으로 발굴할 수 있는 다양한 방안에 대한 의견도 활발하게 교환되었다.

변산면 지사협 관계자는 "지역사회 구성원 모두가 서로를 살피고 보듬는 따뜻한 공동체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이 관계자는 "앞으로도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생명존중 문화 확산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덧붙이며, 지역사회 복지 증진에 대한 의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