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거창군 위천면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주민들을 위해 '찾아가는 이동복지센터' 운영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지난 24일, 거차경로당과 상천경로당에서는 주민과 지원 봉사자 등 약 90명이 참여한 가운데 다양한 맞춤형 복지 서비스가 제공되었다.
거창군 종합사회복지센터가 주관하는 이번 사업은 각 마을의 수요를 적극 반영하여 복지 혜택에서 소외되기 쉬운 주민들의 불편 사항을 해소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거창적십자병원과 서경병원의 의료봉사가 진행되어 주민들의 건강을 살폈다. 또한 이혈봉사단의 이혈봉사와 거창군삶의쉼터의 이동세탁봉사 등 실생활에 필요한 지원 서비스가 연이어 제공되었다. 봉사자들은 따뜻한 위로와 함께 이웃사랑의 가치를 몸소 실천하며 훈훈한 분위기를 더했다.
신종호 위천면장은 "복지 혜택의 사각지대에 놓인 주민들을 직접 찾아가는 이번 사업이 큰 의미를 갖는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실질적으로 누릴 수 있는 복지 사업이 꾸준히 이어지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이동복지센터'는 지난 3월 25일 주상면을 시작으로 오는 11월까지 월 1~2회씩 총 11개 면을 순차적으로 방문하며 복지 서비스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저작권자 © PEDI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