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전남 나주시가 어르신들의 건강한 식생활 실천과 만성질환 예방을 위한 맞춤형 영양 교육에 힘쓰고 있다. 나주시보건소는 지난 4월 20일부터 6월 24일까지 지역 경로당 12곳을 직접 찾아가는 '어르신 건강 식생활 교육'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교육에는 150여 명의 어르신이 참여했다. 이들은 올바른 식생활 관리 방법을 배우고 건강 간식 만들기 체험을 통해 자연스럽게 건강한 식습관을 익혔다. 교육은 어르신들이 식품을 올바르게 선택하고 일상에서 건강한 식생활을 실천할 수 있도록 영양표시 활용법과 저염 식생활 실천 요령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특히 고혈압 등 만성질환 예방을 위한 나트륨 섭취 줄이기 방법과 건강한 식품 구매 방법을 알기 쉽게 설명해 참여 어르신들의 이해를 높였다. 교육 효과를 높이기 위해 저염·저당 레시피를 활용한 건강 간식 만들기 체험도 병행됐다. 어르신들은 직접 만든 간식을 맛보며 건강한 식생활의 중요성을 체감했다.
교육에 참여한 어르신들은 실생활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영양 정보를 얻을 수 있어 매우 유익했다는 반응을 보이며 높은 만족도를 나타냈다. 나주시보건소는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영양 관리 능력을 향상시키고 건강한 식생활 실천을 지원하기 위해 생활 밀착형 영양 교육과 체험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윤병태 나주시장은 "건강한 식생활은 어르신들의 활기찬 노후와 삶의 질 향상을 위한 가장 중요한 기반"이라며 "어르신들이 일상에서 건강한 생활 습관을 실천할 수 있도록 맞춤형 건강 증진 프로그램을 확대하고 지역사회 건강 문화 확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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