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시, 공직자 부패방지 청렴교육 실시…공직사회 신뢰도 높인다 (목포시 제공)



[PEDIEN] 목포시가 공직사회의 청렴 문화를 확립하고 부패 방지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교육을 본격적으로 실시했다. 지난 24일 시청에서 열린 이번 교육에는 공직자 150여 명이 참석해 청렴 실천의 중요성을 되새겼다.

국민권익위원회 청렴연수원 전문 강사가 초빙된 이번 교육은 공직자들의 청렴 의식을 고취하고 반부패 실천 능력을 향상시키는 데 초점을 맞췄다. 강의는 청탁금지법, 공무원 행동강령 등 공직자가 반드시 알아야 할 법령을 실제 사례와 함께 풀어내며 청렴 실천의 구체적인 방안을 공유했다.

특히 최근 사회 문제로 지목되는 갑질 행위와 부당한 업무 지시 사례를 집중적으로 다루며 조직 내 상호 존중과 배려를 기반으로 한 건강한 조직문화 조성의 필요성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했다. 이는 단순히 법규 준수를 넘어, 동료와 시민을 존중하는 조직 분위기를 만들겠다는 시의 의지를 보여준다.

목포시는 이번 교육을 시작으로 오는 9월에는 이해충돌방지법 교육을 추가로 실시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공직자의 사적 이익 추구를 사전에 차단하고 공정한 직무 수행을 통해 시민의 신뢰를 얻겠다는 방침이다. 지속적인 교육과 다양한 청렴 시책 추진은 시민에게 신뢰받는 공직 문화를 구축하는 밑거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이 공직자들의 반부패·청렴 의식을 한층 높이는 계기가 되었다”고 밝히며, “앞으로도 끊임없는 노력으로 청렴한 공직사회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는 단순한 교육을 넘어, 목포시가 청렴을 핵심 가치로 삼고 시민과의 약속을 지키겠다는 다짐으로 해석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