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경주시가 귀농·귀촌 정책 부문에서 ‘국가서비스대상’을 4년 연속 수상하며 귀농·귀촌 선도도시로서의 명성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이는 경주시가 귀농·귀촌인들의 안정적인 농촌 정착을 위해 추진해 온 다각적인 지원 정책의 성과를 인정받은 결과다.
지난 24일 서울 양재동 엘타워에서 열린 ‘2026년 국가서비스대상’ 시상식에서 경주시는 공공행정 서비스 귀농귀촌 정책 부문 대상을 거머쥐었다. 국가서비스대상은 산업정책연구원이 주관하고 관계 부처가 후원하는 권위 있는 상으로, 각 분야에서 뛰어난 서비스를 제공한 지방자치단체 및 기관에 수여된다.
경주시는 편리한 교통망과 우수한 영농 환경을 기반으로 귀농귀촌 종합지원센터 운영, 1:1 멘토링, 선배 귀농인 현장 체험 교육 등 실질적인 정착 지원 사업을 꾸준히 추진해왔다. 또한, 귀농귀촌 희망자들이 농촌 생활을 미리 경험하고 정착 가능성을 탐색할 수 있도록 ‘농촌에서 살아보기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2024년 산내면 다봉휴양마을이 우수마을로 선정되는 성과를 거두기도 했다.
올해로 4년 연속 수상이라는 쾌거를 달성한 경주시는 앞으로 귀농·귀촌인 유치를 위한 홍보를 강화하는 한편, 현재 건립 중인 웰컴팜하우스와 연계하여 2027년부터는 체류형 귀농인 양성 프로그램을 본격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지역 특성에 맞는 창업 프로그램을 확대하고 '살고 싶은 농촌, 돌아오고 싶은 경주'를 조성하는 데 더욱 힘쓸 방침이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이번 수상은 귀농귀촌인이 경주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시민과 함께 노력해 온 값진 결과”라며, “앞으로도 도시민들이 경주에서 희망찬 새 삶을 시작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지원 정책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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