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거창군이 지역 소상공인의 경영 안정과 성장을 돕기 위해 총 27억 5천만원 규모의 하반기 소상공인 육성자금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지원은 고금리, 고물가 등 어려운 경제 상황 속에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지원 대상은 거창군에 사업자 등록을 하고 경남신용보증재단 거창지점으로부터 신용보증서를 발급받은 소상공인이다. 광업, 제조업, 건설업, 운수업은 상시 근로자 10인 미만, 그 외 업종은 5인 미만 업체가 해당된다. 다만, 금융·보험업, 사치·향락 관련 업종, 휴·폐업 업체, 세금 체납 업체 등은 지원에서 제외된다.
신청은 오는 7월 2일 오전 9시부터 자금 소진 시까지 진행된다. 경남신용보증재단 누리집에서 보증상담 예약 후 방문하거나, 비대면 신청을 원할 경우 지역신용보증재단 통합플랫폼인 ‘보증드림’ 앱을 통해서도 가능하다.
지원받는 업체는 NH농협은행 거창군지부, 경남은행, 신한은행 등 대출 금융기관을 통해 최대 5천만원까지 창업자금 또는 경영안정자금 용도로 대출받을 수 있다. 거창군은 이 대출에 대해 2년간 4% 이내의 대출이자와 신용보증수수료의 50%를 지원할 방침이다.
오명이 거창군 경제기업과장은 "이번 육성자금 지원이 지역 소상공인들의 경영 부담을 덜고 안정적인 사업 운영에 기여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자세한 내용은 거창군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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