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시청 (전주시 제공)



[PEDIEN] 전주시사회복지협의회가 초복을 앞둔 지난 25일, 진북동 도토리골과 팔복동 신복마을의 통합돌봄 대상자와 취약계층 어르신 200명을 대상으로 '삼계탕 나눔' 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 무더운 여름철을 맞아 지역 어르신들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지원하고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였다.

이날 김형석 전주시사회복지협의회장은 직접 정성껏 준비한 삼계탕을 어르신들께 전달하며 안부를 묻고 건강을 기원하는 등 훈훈한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번 행사는 지역사회 돌봄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나눔을 집중하며 공동체의 의미를 되새기는 계기가 되었다.

시는 지난 3월부터 전국적으로 시행된 '의료-요양 통합돌봄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며 민간과 관이 협력하는 촘촘한 지역 돌봄 체계를 구축해왔다. 이를 통해 돌봄이 필요한 주민들이 지역사회 안에서 안정적인 일상을 유지할 수 있도록 건강, 의료, 복지, 주거, 영양 등 다각적인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혜숙 전주시 노인복지과장은 “이번 나눔 행사를 통해 도토리골과 신복마을 어르신들이 건강하게 초복을 맞이하시기를 바란다”며 “함께해주신 모든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긴밀히 협력하여 더욱 촘촘하고 빈틈없는 돌봄 안전망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