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국유사테마파크, 하늘 위 축구장 연다 (군위군 제공)



[PEDIEN] 경상북도 군위군에 위치한 삼국유사테마파크가 여름방학을 맞아 초등학생들을 위한 특별한 체험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군위문화관광재단은 오는 7월 4일부터 26일까지 매주 주말, 미디어아트센터 내 드론축구체험장에서 '드론축구체험'을 무료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단순 관람 위주의 콘텐츠에서 벗어나 참가자들이 직접 참여하고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됐다. 참가자들은 드론의 기본적인 비행 원리와 조종법을 배우는 시간을 갖는다. 이후 시뮬레이션 게임과 실제 드론 축구 경기를 경험하며 드론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다.

체험 대상은 삼국유사테마파크 입장객 중 초등학생이며, 저학년과 고학년으로 구분하여 모집한다. 운영 기간은 7월 4일부터 26일까지이며, 해당 기간 동안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에 하루 네 차례씩 진행된다. 체험은 회당 60분간 진행되며, 저학년은 오전 11시와 오후 1시, 고학년은 오후 3시와 오후 4시에 참여 가능하다.

참가 신청은 현재 선착순으로 진행 중이다. 사전 신청 인원이 정원에 미달하거나 취소 등으로 결원이 발생할 경우, 당일 현장에서 추가 접수를 받을 예정이다.

특히 이번 드론축구체험은 8월 23일까지 운영되는 2026 해룡물놀이장과 연계하여 진행된다. 이를 통해 방문객들에게 더욱 다채롭고 풍성한 여름철 즐길 거리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군위문화관광재단 관계자는 “기존 시설을 활용해 어린이들이 직접 참여하는 교육형 체험 콘텐츠를 마련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갖는다”고 전했다. 이어 “앞으로도 삼국유사테마파크가 보유한 인프라를 적극 활용하여 시설 활성화와 방문객 만족도 제고에 힘쓰겠다”고 덧붙였다. 자세한 내용은 삼국유사테마파크 공식 홈페이지와 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