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군, 내수면 수산자원 조성 위한 수산종자 106만여 마리 방류 (함양군 제공)



[PEDIEN] 함양군이 내수면 수산자원 조성과 하천 생태계 복원을 위해 106만 마리의 수산종자를 주요 하천에 방류했다.

지난 6월 24일, 함양군은 '2026년 수산종자 매입방류사업'의 일환으로 붕어 15만 마리와 다슬기 90만 마리를 각 읍면 하천에 풀어놓았다.

이번 사업은 감소하는 내수면 어족자원을 회복하고 생물 다양성을 높이는 동시에, 지속 가능한 내수면 어업 기반을 마련해 지역 주민의 소득 증대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방류된 수산종자는 엄격한 질병 검사를 통과한 건강한 우량종자로, 안정성과 효과를 높였다.

특히 붕어는 내수면 대표 어종으로서 어족자원 증대에 핵심적인 역할을 담당하며, 다슬기는 하천 바닥 유기물을 섭취해 수질 개선과 하천 생태계 보전에 중요한 역할을 수행한다.

함양군은 방류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서식 환경이 적합한 지역을 중심으로 종자를 방류했으며, 향후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사업 성과를 관리해 나갈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수산종자 방류사업이 건강한 생태환경을 조성하는 중요한 사업임을 강조하며, 앞으로도 체계적인 자원 조성 사업을 통해 지속 가능한 내수면 어업 기반을 마련하고 생태계 보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