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량면 숙마·신마마을에 웃음꽃 활짝 핀 희망나눔사업 치매예방 웃음치료와 손마사지·네일아트 등 맞춤형 봉사 진행 (강진군 제공)



[PEDIEN] 강진군 희망나눔사업단이 지난 24일 마량면 숙마마을을 찾아 올해 두 번째 희망나눔사업을 진행하며 주민들에게 활짝 웃음꽃을 피웠다. 이번 사업은 16년 역사의 군민 중심 봉사활동으로, 7년 만에 숙마마을에서 다시 열려 의미를 더했다.

마량면 숙마마을회관에서 열린 행사에는 강진군자원봉사대학 수강생 16명이 참여해 직접 봉사활동에 나섰다. 이들은 ‘손마사지’와 ‘네일아트’를 중심으로, 생활·건강·의료 등 총 18개 서비스를 연계하여 숙마·신마 주민들의 복지 증진에 힘썼다.

김은숙 주민복지과장은 “자원봉사대학 수강생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더욱 보람차고 활기찬 행사가 됐다”며 “마량면민과 자원봉사자들이 매일 건강과 웃음 가득한 날들을 보내길 바란다”고 전했다.

방형삼 숙마이장 역시 “7년 만에 다시 숙마마을에서 이런 뜻깊은 행사를 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오랜만에 주민들이 행복해하고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니 고마움을 느낀다”고 말했다. 희망나눔사업은 2013년부터 이어져 온 민·관 협력 봉사활동으로, 다양한 분야의 봉사자들이 마을을 직접 찾아가 주민들에게 통합 서비스를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