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 진주시 시청



[PEDIEN] 진주시가 올여름 평년보다 높은 기온이 예상됨에 따라 관내 농산물 수출 농단과 소속 농가를 대상으로 폭염 대비 온열질환 예방 및 농작업 안전 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기상청은 6월부터 8월까지 전국적으로 평년 기온을 상회하는 무더위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했다. 특히 비닐하우스와 노지 재배지에서 장시간 작업하는 농업인들은 열사병, 열탈진 등 온열질환에 취약할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이에 시는 수출 농단을 중심으로 소속 농가에 폭염 대비 행동 요령을 적극 전파하고 농업인의 건강 보호를 위한 예방 활동을 추진 중이다. 주요 내용은 △폭염특보 및 기상 상황 신속 전파 △낮 시간대 농작업 자제 △충분한 수분 섭취와 규칙적 휴식 △통풍이 잘되는 작업복 및 모자 착용 △고령 농업인 등 취약 농가 건강 상태 수시 확인 △온열질환 의심 증상 발생 시 즉시 작업 중단 및 응급조치 등이다.

특히 시설하우스 내부는 외부보다 체감온도가 훨씬 높게 상승할 수 있으므로, 시는 환기시설을 적극 활용하고 작업 시간을 오전 및 저녁 시간대로 조정하여 무더위 시간대 작업을 최소화하도록 안내하고 있다.

딸기 수출 농가의 경우, 현재 정식을 위한 육묘 관리가 진행되는 시기이므로 고온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차광 및 환기 시설을 수시로 점검하고 적정 관수에 철저를 기해야 한다. 육묘장과 시설하우스 내 작업 시에는 충분한 휴식과 수분 섭취 등 온열질환 예방 수칙을 반드시 준수하여 안전한 농작업 환경을 유지해야 한다.

시는 앞으로도 수출 농단을 중심으로 폭염 대응 문자 발송, 예방 수칙 안내, 안전 관리 홍보 등을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온열질환 예방과 농작업 안전 확보에 힘쓸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농업 현장은 폭염에 직접 노출되는 경우가 많아 온열질환 예방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특히 딸기 육묘 관리 등 여름철 농작업이 집중되는 시기인 만큼 무더운 시간대 작업을 자제하고 충분한 휴식과 수분 섭취 등 기본 수칙을 반드시 준수해 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