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특별자치도 도청 (전라북도 제공)



[PEDIEN] 전북특별자치도가 장애인복지시설 이용자들의 안전과 편의를 높이기 위한 기능보강 사업을 올해 대폭 확대한다. 총 24개 시설을 대상으로 노후 시설 개선과 쾌적한 이용 환경 조성을 위한 맞춤형 지원에 나선다.

이번 사업은 장애인거주시설 3개소, 장애인지역사회재활시설 15개소, 장애인직업재활시설 6개소 등 총 24개소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한 세심한 지원으로 시설 이용 환경을 개선하는 데 중점을 둔다.

거주시설에는 보일러 및 온수 배관 교체, 지붕 개보수, 사무 공간 증축 등 생활 환경 개선 사업이 지원된다. 지역사회재활시설은 다목적실 증개축과 함께 냉난방기, 전자칠판, 세탁건조기 등 현대적인 편의 시설을 갖추게 된다. 이를 통해 이용자들의 프로그램 참여 여건이 한층 강화될 전망이다.

직업재활시설은 노후화된 생산 장비와 차량 교체, 냉동탑차 구입 지원 등을 통해 작업 환경을 개선하고 생산 기반을 확충하는 데 힘쓴다. 도는 이러한 기능보강 사업이 시설 전반의 안전성을 높이는 동시에 이용자 만족도와 서비스 품질 향상으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한다.

전북자치도 관계자는 "이번 기능보강 지원은 장애인복지시설 이용자와 종사자가 더욱 안전하고 편리한 환경에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것"이라며 "앞으로도 현장 수요를 세심하게 반영한 맞춤형 지원을 통해 체감도 높은 복지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