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경상남도 통영시가 오는 7월 10일부터 19일까지 열흘간 통영시민문화회관, 벅수골 소극장 등 시 일원에서 제18회 통영연극예술축제를 개최한다.
통영연극예술축제위원회는 올해 축제를 '공감과 소통'이라는 주제로 기획하고, 이를 통해 단절된 감정과 이야기를 다시 연결하며 인간다움의 온기를 회복하는 데 중점을 뒀다.
2008년 첫발을 내디딘 이래 올해로 18회를 맞는 통영연극예술축제는 2021년부터 6년 연속 '경상남도 지역대표공연예술제'로 선정되며 그 예술성과 위상을 확고히 했다.
이번 축제에는 총 38개 단체가 참여해 58개의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다.
축제의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콘텐츠창작 TTAF 스테이지, 우수 작품을 재조명하는 △이 시대가 주목할 TTAF 스테이지,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가족극 스테이지, 그리고 누구나 쉽게 참여 가능한 △꿈사랑나눔 스테이지 등이 준비되어 시민들에게 풍성한 경험을 제공한다.
개막일인 10일 오후 7시 30분에는 개막작 '태극기가 바람에는'이 무대에 오른다. 이 작품은 증오와 혐오가 만연한 현대 사회 속에서 노인과 소녀의 서사를 통해 따뜻한 위로와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할 것으로 기대된다.
축제 모든 공연은 네이버 예매를 통해 사전 예약제로 운영된다. 자세한 일정 및 행사 정보는 통영연극예술축제위원회 홈페이지, 카카오톡 채널 'asea99' 또는 기획사무국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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