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영주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가 지난 25일, 청소년의 스마트폰 과의존 문제 해결을 위한 지도자 및 부모 교육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교육은 유관기관 상담사와 학부모 등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소년의 건강한 스마트폰 사용 습관 형성을 위한 실질적인 방안을 공유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강우호 심리책방 휴양지 대표는 교육에서 스마트폰 과의존이 청소년의 심리·정서 발달과 가족 관계, 생활 습관에 미치는 다각적인 영향을 분석했다. 특히, 단순히 사용 시간을 줄이는 것을 넘어 자녀의 생각과 마음을 이해하는 부모의 역할이 중요함을 강조했다.
참석자들은 가정에서 실천 가능한 스마트폰 사용 규칙 설정 방법과 자녀와의 갈등 상황에서 효과적인 대화법을 배우며 큰 호응을 보였다. 한 학부모는 "아이와의 스마트폰 사용 문제로 어려움을 겪었는데, 대화의 중요성을 깨달았다"며 "앞으로 자녀와 함께 규칙을 만들고 소통하는 시간을 늘리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장해진 소장은 "스마트폰은 청소년의 일상에 깊숙이 자리 잡고 있기에, 올바른 사용 습관 형성에 부모의 역할이 결정적"이라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청소년과 부모가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상담 및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제공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영주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이번 교육을 시작으로,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과 복지 증진을 위한 상담, 심리검사, 부모교육 등 다채로운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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