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포항, 경주, 울산 세 도시가 인공지능 시대를 맞아 평생교육 협력을 강화하고 지역의 미래 가치를 함께 키워나가기로 했다. 박용선 포항시장 당선인은 지난 24일 포항에서 열린 ‘제8회 해오름동맹 평생교육 관계자 상생 워크숍’에 참석해 이같이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AI 시대, 지역의 가치를 재발견하는 초연결 평생학습의 미래’를 주제로, 포항·경주·울산 지역 평생교육기관 및 단체 관계자 120여 명이 한자리에 모였다. 이들은 지역 간 정보 교류와 우수 사례 공유를 통해 평생교육의 나아갈 방향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박 당선인은 환영사에서 포항의 아름다운 관광 자원을 소개하며 방문객들을 환대했다. 그는 “포항의 역사와 이야기가 담긴 연오랑세오녀 테마학습 투어를 통해 포항의 매력을 충분히 느끼셨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영일대해수욕장, 송도해수욕장, 호미곶, 구룡포 등 포항의 다채로운 여름 매력을 언급하며 재방문을 권유했다.
해오름동맹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박 당선인은 “평생교육은 시민의 삶을 풍요롭게 하고 도시 간 교류를 넓히는 핵심 분야”라고 말했다. 특히 AI 시대로 접어들면서 평생학습의 역할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음을 강조하며, 이번 워크숍이 세 도시의 경험과 우수 사례를 나누고 변화하는 시대에 함께 대응하는 평생학습 공동체를 만드는 계기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이날 워크숍에서는 김월용 국가평생교육진흥원장의 ‘평생교육의 위대한 가치’ 기조강연을 시작으로, 각 지자체 및 평생교육기관의 우수 사업 사례, 재능기부 및 강사 활동 사례 등이 공유되는 소통의 시간이 이어졌다.
박 당선인은 민선 9기 포항시가 시민 누구나 배우고 성장할 수 있는 평생학습 환경을 조성하는 데 힘쓰겠다고 약속했다. 그는 “포항·경주·울산이 평생교육을 통해 함께 성장하고 지역의 미래 가치를 높이는 협력 모델을 더욱 발전시켜 나갈 것”이라고 강조하며, 해오름동맹의 평생교육 분야 상생 발전을 향한 의지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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