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원봉사 (강진군 제공)



[PEDIEN] 강진군에서 운영하는 제4기 자원봉사대학이 상반기 교육 과정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지난 24일, 수료생들은 배운 재능을 지역사회에 나누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번 교육은 단순히 기술 습득에 그치지 않고, 현장 적용을 통해 자원봉사의 참된 의미를 되새기는 기회가 되었다.

지난 3월 11일 개강한 상반기 과정은 총 8회에 걸쳐 진행됐다. 네일아트와 응급처치, 손마사지 등 실생활에 유용한 기술을 배우는 한편, 마리안느·마가렛 나눔연수원 현장학습을 통해 나눔의 가치를 체득했다. 특히 마지막 8회기에는 마량면 숙마마을과 신마마을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직접 네일아트와 손마사지 서비스를 제공하며 따뜻한 위로와 즐거움을 선사했다.

종강 후 이어진 차담회에서는 수강생들이 상반기 교육 과정에 대한 소감을 공유했다. 봉사활동을 통해 느낀 보람과 향후 활동 계획에 대한 자유로운 의견 교환이 이루어졌다. 수강생들은 하반기 교육에도 적극 참여하여 더욱 다양한 자원봉사 역량을 키우고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하겠다는 의지를 다졌다.

김은숙 주민복지과장은 "교육에서 배운 기술을 지역 현장에서 실천하며 자원봉사의 참뜻을 되새기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군민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고 배움을 실천으로 연결할 수 있는 다양한 자원봉사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것"이라고 밝혔다. 강진군 제4기 자원봉사대학 하반기 교육은 오는 9월부터 다시 시작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