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정선군 고한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취약계층 어르신들을 위한 힐링 나들이 프로그램 '정성 한 끼, 쉼 한 모금'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평소 외부 활동이 어려운 홀몸 어르신 등 8명을 대상으로 지난 24일 진행됐다. 일상에서 벗어나 지역 내에서 문화 및 여가 활동을 즐기며 정서적 활력을 불어넣는 데 중점을 뒀다.
특히 올해는 지난해 식사 제공 중심에서 한 단계 나아가, 사업 취지에 맞춰 식사와 함께 족욕, 뜸, 찜질, 차 체험 등 다양한 힐링 프로그램을 결합했다. 이를 통해 어르신들이 편안하게 휴식하고 서로 소통할 수 있는 시간을 제공했다.
지역사회의 따뜻한 손길도 이어졌다. 고한의용소방대는 이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의 안전한 이동을 위한 차량을 지원했으며, 성현토건은 식사를 후원하며 나눔 활동에 동참했다.
참여 어르신들은 남면 소재 식당에서 정성껏 마련된 식사를 즐긴 후, 인근 힐링 카페를 방문해 다양한 체험을 통해 몸과 마음의 피로를 해소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상규 고한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지난해보다 프로그램을 보완해 어르신들에게 더 다양한 경험과 즐거움을 제공할 수 있어 의미가 있었다"고 밝혔다. 이어 "식사 후원과 안전 이동 지원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역 자원을 연계해 이웃과 함께하는 복지 사업을 지속 추진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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