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대한민국 최대 신라면 생산 도시인 구미시가 2026 구미라면축제의 핵심 콘텐츠인 '라면레스토랑'에 참여할 지역 음식점을 공개 모집한다.
모집 기간은 6월 26일부터 7월 17일까지이며, 구미시에 영업 신고 및 사업자등록을 마친 일반음식점과 휴게음식점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모집 규모는 22개 업체 내외다.
이번 모집은 지역 특산물을 활용한 창작 라면, 지역 대표 음식·문화·관광 자원을 접목한 특색 있는 라면, 독창적인 레시피와 스토리를 담은 차별화된 라면 등을 중점적으로 선발할 계획이다. 축제 기간 중 대표자 또는 조리책임자가 현장에서 직접 조리와 운영에 참여해야 한다.
선정 절차는 1차 서류 심사와 2차 조리 심사 및 면접으로 진행된다. 참가 희망 업체를 대상으로 축제 운영 방향과 심사 기준 등을 안내하는 설명회도 개최될 예정이다.
라면레스토랑은 구미라면축제의 백미로 꼽힌다. 지난해에는 62개 업체가 신청해 23개 팀이 참여하며 창의적인 메뉴와 수준 높은 음식 경쟁력을 선보여 방문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첫해 1만 5천 명이었던 방문객 수는 지난해 35만 명까지 늘어나며 전국적인 먹거리 축제로 자리매김했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구미라면축제는 지역 음식점과 시민이 함께 만들어가는 구미의 대표 축제”라며 “참신한 아이디어와 경쟁력을 갖춘 지역 음식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2026 구미라면축제는 11월 6일부터 8일까지 3일간 구미역 일원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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