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평창군이 관내 유아들을 대상으로 흡연의 위험성을 알리고 건강한 습관 형성을 돕는 체험 교육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지난 24일부터 25일까지 이틀간 평창종합운동장과 건강생활지원센터 주차장에서 진행된 이번 교육에는 9개 기관 129명의 유아가 참여했다.
이번 교육은 보건복지부와 한국건강증진개발원이 주관하고 한국능률협회가 운영하는 '찾아가는 유아 흡연위해예방교실'과 연계하여 더욱 전문성을 더했다. 유아들은 흡연 위해 예방 영상 시청과 기본 교육을 시작으로, 체험 버스 안에서 다채로운 콘텐츠를 경험했다. 또한 흡연 예방 동요와 율동을 배우고, 가정에서 활용할 수 있는 만들기 교재 활동에도 참여하며 흡연의 유해성과 건강한 생활 습관의 중요성을 자연스럽게 익혔다.
특히 이번 교육의 백미는 단연 체험 버스를 활용한 참여형 프로그램이었다. 유아들은 놀이처럼 즐기는 체험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높은 집중도를 보였다. 이러한 방식은 딱딱한 주입식 교육에서 벗어나 유아들의 흥미를 유발하고, 흡연 예방의 중요성을 쉽고 재미있게 이해시키는 데 효과적이었다는 평가다.
평창군은 앞으로도 성장기 아동을 대상으로 한 흡연 위해 예방 교육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이를 통해 올바른 건강생활 습관 형성을 지원하고, 아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지역사회 환경을 조성하는 데 힘쓸 방침이다.
박건희 평창군보건의료원장은 “유아기는 평생 건강 습관의 기초가 형성되는 매우 중요한 시기”라고 강조하며, “앞으로도 체험 중심의 교육을 통해 아이들이 흡연의 위험성을 자연스럽게 인지하고 건강한 생활을 실천할 수 있도록 다양한 건강 증진 사업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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