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사천시자원봉사센터와 한국항공우주산업이 힘을 합쳐 지역 취약계층을 위한 특별한 나눔 활동을 펼쳤다. '카이 나눔, 행복 사천'이라는 이름으로 진행된 6월 사회공헌활동에서는 '한국의 미, 자개쟁반 만들기 및 나눔' 봉사활동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었다.
이번 활동에는 KAI 나눔봉사단 소속 봉사자 30여 명이 참여했다. 봉사자들은 직접 나무쟁반 위에 우드버닝 기법으로 자봉이 캐릭터를 새기고, 그 위에 섬세한 자개 스티커를 붙이는 작업을 진행했다. 이후 샌딩 작업을 거쳐 총 60개의 아름다운 자개쟁반이 완성되었다. 우드버닝은 불에 달궈진 버닝기로 나무에 그림을 새기는 독특한 목공예 기법이다.
완성된 자개쟁반은 식사 준비나 다과 상차림 등 일상생활에서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는 넉넉한 크기로 제작되었다. 이 쟁반들은 각 읍면동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지역 내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전통 공예의 아름다움이 담긴 선물이 취약계층에게 따뜻한 위로와 즐거움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활동에 참여한 한 봉사자는 "작은 자개 조각 하나하나를 정성껏 붙이며 받으실 분들을 생각하니 더욱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한, "우리 전통의 아름다움이 담긴 쟁반이 일상에 작은 즐거움과 따뜻함을 전하는 선물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카이 나눔, 행복 사천' 프로그램은 봉사자들이 체험 활동으로 만든 결과물을 지역사회와 나누는 사회공헌 사업이다. 이번 활동은 한국항공우주산업(주)이 사업비를 지원하고 임직원 가족봉사단이 적극적으로 참여했으며, 경상남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사천시자원봉사센터가 긴밀히 협력하여 진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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