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김제시농업기술센터가 우수한 씨감자 생산 기술을 바탕으로 국제적인 농업 교류를 이어간다. 지난 25일, 김제시 첨단농업종자사업소는 씨감자 생산 역량 강화를 위해 방문한 우즈베키스탄 연수생들을 대상으로 맞춤형 기술 교육을 진행했다.
첨단농업종자사업소는 이미 전국적으로 인정받는 씨감자 생산 기지다. 이곳은 조직배양과 양액재배 기술을 활용해 바이러스 감염이 없는 고품질 미니 씨감자를 매년 1000여 농가에 보급하며 국내 감자 재배 기반 안정화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이날 연수단은 씨감자 생산에 필수적인 바이러스 검정 방법부터 조직배양, 그리고 분무경 생산 기술에 이르기까지 전 과정을 상세히 소개받았다. 특히 현장 적용 사례 공유와 함께 조직배양실, 온실 등 최첨단 생산 시설을 직접 둘러보며 운영 현황을 면밀히 살폈다.
연수생들은 분무경 시스템의 효율적인 활용법과 상세 기술 매뉴얼에 깊은 관심을 보이며 교육 내용을 주의 깊게 경청했다. 한 연수생은 “김제시의 체계적인 씨감자 생산 시스템을 직접 확인할 수 있어 매우 유익했다”며, “이번 연수에서 습득한 기술을 귀국 후 현지에 적극 적용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김영희 기술보급과장은 “이번 우즈베키스탄 연수단 방문은 김제시의 선진적인 씨감자 생산 시스템과 현장 경험을 공유할 수 있는 귀중한 기회였다”고 평가했다. 이어 “앞으로도 김제시는 우수한 농업 기술을 바탕으로 국제 사회와의 교류 및 협력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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