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천군자원봉사센터, ‘해안 클린 릴레이’ 1회차 성료 (서천군 제공)



[PEDIEN] 서천군자원봉사센터가 주관한 ‘해안 클린 릴레이’ 1회차 활동이 지난 24일 마서면 죽산 해변 일대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는 자원봉사자, 지역 기관 및 단체 관계자 등 총 70여 명이 참여했으며, 폐어구와 플라스틱 등 각종 해양쓰레기 약 7톤을 수거하는 성과를 거뒀다.

참여자들은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바위틈과 수풀 사이, 모래에 파묻힌 쓰레기까지 꼼꼼하게 찾아내며 깨끗한 해변 조성을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하나라도 더 치우고 가자'는 일념으로 봉사자들은 힘든 작업 속에서도 서로를 격려하며 활동에 적극적으로 임했다. 수거된 쓰레기가 산더미처럼 쌓여갈수록 참여자들의 얼굴에는 뿌듯함과 보람이 가득했다.

이번 ‘해안 클린 릴레이’에는 충청남도청 해양수산국, 서천군청 해양산업과, 충청남도자원봉사센터, 국립해양생물자원관, 한전MCS(주) 서천지점 등 10여 개 기관·단체가 힘을 보탰다. 이들의 참여는 민관 협력의 중요성을 더욱 부각시켰다.

‘해안 클린 릴레이’는 충청남도 15개 시·군이 공동으로 추진하는 릴레이형 해안 정화 활동으로, 오는 11월까지 각 지역에서 순차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서천군자원봉사센터 관계자는 “무더운 날씨에도 깨끗한 바다를 만들기 위해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신 모든 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긴밀히 협력하여 지속적인 해양환경 보호 활동을 펼쳐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