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구미시가 지난 6월 20일부터 23일까지 4일간 구미복합스포츠센터에서 열린 제9회 대한검도회장기 전국중·고등학교검도대회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한국중·고등학교검도연맹이 주최하고 경북검도회와 구미시검도회가 주관한 이번 대회에는 전국 17개 시·도에서 선수와 관계자 등 1,000여 명이 참가해 뜨거운 경쟁을 펼쳤다. 구미시가 처음으로 유치한 전국 규모의 이번 대회는 전국 검도 유망주들이 한자리에 모여 수준 높은 기량을 선보이는 장이 되었다.
구미 선수단의 활약도 눈부셨다. 고한준 선수는 남중등부 통합 개인전에서 우승을 차지했으며, 이창훈·이용주 선수는 남고등부 학년별 개인전에서 우승의 영예를 안았다. 김민성 선수는 남고등부 학년별 개인전에서 3위에 올랐다. 특히 구미형곡고는 남고등부 1학년 단체전에서 우승을, 3학년 단체전에서는 3위를 기록하며 구미 검도의 저력을 전국에 알렸다.
이번 대회에 참가한 선수, 지도자, 학부모들은 구미복합스포츠센터의 우수한 경기 환경과 쾌적한 도시 여건에 대해 높은 만족감을 표했다. 대회 관계자들은 “현장감 있는 경기장 구조와 우수한 체육시설, 깨끗하고 밝은 도시 이미지가 인상적이었다”며 “전국 각지에서 다양한 대회를 치러봤지만 구미는 체육 인프라와 대회 운영 역량이 뛰어난 도시”라고 평가했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전국의 검도 유망주들이 구미를 찾아 수준 높은 경기를 펼쳐준 데 감사드린다”며 “이번 대회를 통해 구미시의 우수한 체육 인프라와 대회 운영 역량을 전국에 알릴 수 있었다. 앞으로도 스포츠도시 구미의 위상을 높이고 지역에 활력을 더할 수 있는 전국 단위 대회 유치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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