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특별자치도 군산시 시청



[PEDIEN] 군산시가 도서 지역 활성화를 위한 주요 개발 사업 현장 점검에 나섰다. 김영민 부시장은 지난 25일 항만해양과 관계자들과 함께 어청도를 방문해 사업 추진 상황을 살피고 주민들의 목소리를 직접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현장 점검은 국토 외곽에 위치한 어청도의 정주 환경을 개선하고 지속 가능한 섬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우리나라 최외곽에서 영토 수호에 이바지하는 어청도의 중요성을 고려해 사업 추진에 만전을 기한다는 방침이다.

김 부시장은 이날 △국토외곽 먼섬 지원사업 △군산시 공공주도 해상풍력 집적화 단지 조성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지정 등 총 3개의 핵심 사업 현장을 면밀히 살폈다. 각 사업의 진행 상황과 예상되는 문제점 등을 점검하며 사업의 효율성을 높이는 방안을 모색했다.

현장 방문에 이어 주민들과의 대화 자리에서는 어촌 마을 현장의 다양한 애로사항이 쏟아졌다. 김 부시장은 주민들이 직접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생활 서비스 개발을 주문하는 한편, 사업 추진 과정에서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철저한 안전 관리를 재차 강조했다.

항만해양과 관계자는 “먼섬의 정주 환경 개선과 지속 가능한 섬 발전을 위해 현재 추진 중인 사업들을 차질 없이 완료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군산시는 이번 현장 점검을 통해 파악된 문제점들을 바탕으로 어청도 발전에 더욱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