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속초시 노학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올해 상반기 동안 추진한 민·관 협력 특화사업 '빵빵한 한 끼'와 '둘레 한 상 나눔 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사업은 건강 및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복지 고위험군을 대상으로 정기적인 안부 확인과 식품 지원을 병행하는 노학동의 대표적인 인적 안전망 구축 활동이다. 협의체, 희망지기단, 찾아가는 보건복지팀이 유기적으로 협력하여 진행했다.
상반기 실적 집계 결과, '빵빵한 한 끼' 사업을 통해 1,964가구와 15개 복지시설에 약 2,479만원 상당의 물품이 지원됐다. 또한 매월 마지막 주 특식과 반찬을 제공하는 '둘레 한 상 나눔 사업'은 2,282가구와 12개소에 약 2,628만원 상당의 자원을 연계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결과적으로 상반기 동안 총 4,246가구와 27개 시설에 5,100여만원에 달하는 민간 후원 물품이 전달되었다. 특히 희망지기단 자원봉사자들의 자발적인 참여가 두드러졌다. 이들은 주 1회 이상 가구를 방문하며 모니터링을 실시,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적극적으로 기여했다.
지난 25일 진행된 6월 '둘레 한 상 나눔 사업' 행사에서는 우수 자원봉사자들에게 감사패가 전달되었다.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이웃 사랑을 실천한 봉사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는 자리였다.
신오일, 최상구 공동위원장은 "어려운 경제 상황 속에서도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후원업체 관계자와 내 가족처럼 이웃을 돌봐주신 희망지기단 봉사자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이어 "하반기에도 민·관 협력 사업을 더욱 공고히 추진하여 소외되는 이웃 없이 촘촘하고 따뜻한 노학동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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