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안전부



[PEDIEN]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우수한 재난안전 제품의 발굴 및 보급이 본격화된다. 행정안전부는 오는 6월 25일부터 7월 24일까지 '2026년 하반기 재난안전제품 인증'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이번 인증 사업은 '재난안전산업 진흥법'에 근거하여 2018년부터 시행되어 왔다. 뛰어난 기술력과 차별화된 기능으로 재난안전 시장을 선도할 혁신 제품을 발굴하고, 이를 통해 관련 산업의 성장을 견인하는 데 목적을 둔다. 올해 상반기에는 태양광 발전장치 등 총 14개 제품이 까다로운 3차례의 인증 심사를 통과하며 그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신청 희망 기업은 안전산업24 누리집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최종 인증 제품은 기술성, 안전성, 혁신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받게 된다.

재난안전제품 인증을 획득한 기업은 실질적인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중앙정부 및 지방자치단체와의 수의계약이 가능해지는 것은 물론, 조달우수제품 지정 심사 시 가점을 받고 우선구매 대상 중소기업 기술개발제품으로 지정되는 등 공공부문 판로 개척에 큰 도움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인증 마크를 제품 및 홍보물에 부착하여 제품 신뢰도를 높일 수 있다. 대한민국 안전산업박람회 참가 시 비용 할인 혜택과 함께 신용·기술보증기금을 통해 최대 30억원 한도의 보증 지원도 받을 수 있어 기업 경영에 든든한 발판이 마련된다.

서주현 행정안전부 안전정책국장은 “국민 안전 강화에 기여할 혁신적인 제품 개발에 매진하는 기업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기대한다”며, “이번 인증 제도를 통해 우수 제품들이 더욱 널리 보급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번 하반기 인증을 통해 재난안전산업 생태계가 한층 더 강화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