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서울역사박물관이 오는 6월 19일부터 21일까지 박물관과 경희궁 일대에서 K전통 공예 마켓 페스티벌 ‘서역박 저잣거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공예문화주간을 맞아 마련되었으며, 총 92개의 전통 브랜드가 참여하여 다채로운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한다. 프로젝트퀘스천과의 협력을 통해 조선시대 저잣거리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공간이 조성된다.
행사장은 육의전 2곳, 시전 27곳, 주막 4곳, 장인촌 3곳, 난전 46곳, 보부상 10곳 등 당시의 시장 구성을 재현한다. 방문객들은 한복, 공예품, 전통 먹거리 등을 직접 체험하며 전통시장의 활기찬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특히 6월 20일 오후 2시에는 기획전시실 앞 일월오봉병 앞에서 서울역사박물관 SNS 홍보대사 ‘향아치’와 함께하는 ‘SNS 구독증 발급회’가 열린다. 이는 기획전 ‘한성부이다’와 연계하여 온라인 구독자의 현장 방문을 유도하고 온·오프라인 소통을 강화하기 위한 취지다.
현장에서는 홍보대사 향아치와 SNS 채널 ‘서역박 홍쌤’이 사전 예약자 100명에게 기념품을 직접 배부하며 방문객과 소통하는 시간을 갖는다. 또한, 등신대 입간판 포토존을 운영하여 방문객들이 자유롭게 기념사진을 촬영하며 행사를 즐길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최병구 서울역사박물관장은 “이번 ‘서역박 저잣거리’를 통해 시민들이 전통문화의 다채로운 매력을 경험하길 바란다”며 “서울역사박물관이 모든 세대가 함께 즐기는 열린 역사문화 공간으로 자리매김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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