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도시공사, ‘저출산 ․ 지역소멸 대응 협의체’제2차 회의 개최…의왕시 맞춤형 저출산 대응 과제 발굴 본격화 (의왕시 제공)



[PEDIEN] 의왕도시공사가 주관하는 '저출산·지역소멸 대응 협의체'가 두 번째 회의를 열고, 의왕시 맞춤형 저출산 대응 과제 발굴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지난 6월 17일 개최된 이번 회의에는 의왕시, 의왕시가족센터, 의왕시육아종합지원센터, 그리고 의왕도시공사가 참여해 저출생 극복을 위한 공동 협력 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협의체는 지난 3월 출범 이후, 저출생 관련 공동 사업을 추진하며 지역사회 문제 해결에 힘쓰고 있다.

이날 회의에서는 △지역주민 대상 ‘저출산 극복 한 줄 정책 제안’ 추진 결과 공유 △각 기관별 저출산 대응 추진 사업 현황 공유 △기관 간 협업을 통한 의왕시 맞춤형 브랜딩 사업 발굴 등 주요 안건이 다뤄졌다.

참석 기관들은 의왕시의 인구 구성 특성과 각 기관의 추진 역량을 면밀히 분석했다. 이를 바탕으로 의왕시만의 특색을 살린 저출생 대응 특화 사업을 발굴해야 한다는 데 의견을 같이했다.

노성화 의왕도시공사 사장은 “저출산 문제는 특정 기관만의 노력으로는 해결하기 어려운 복합적인 사회적 과제”라고 강조했다. 그는 협의체를 중심으로 기관 간 협력을 더욱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노 사장은 “앞으로도 의왕시 특성에 맞는 다양한 협업 과제를 적극적으로 발굴하여 아이 키우기 좋은 지역 사회를 만드는 데 기여하겠다”고 덧붙였다. 이는 지역 소멸 위기에 대응하고 지속 가능한 도시를 만들기 위한 의왕시의 의지를 보여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