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시흥시와 서울대학교 시흥캠퍼스가 오는 6월 20일부터 21일까지 양일간 교육협력동 일원에서 '캠퍼스플러스 : 시흥캠페스타'를 개최한다. 이번 축제는 서울대학교 개교 80주년을 기념하며 마련된 문화예술 프로그램 'CAMPUS '의 일환으로, 대학 구성원과 시흥시민이 함께 즐기는 열린 문화예술의 장으로 기획됐다.
캠퍼스 전역에서 펼쳐지는 이번 행사는 교육협력동뿐 아니라 에스파크, 에스플라자, 에스패시지 등 캠퍼스 곳곳을 활용한 '캠퍼스형 문화축제'로 운영된다. 관람객들은 자유롭게 캠퍼스를 거닐며 다채로운 공연과 버스킹을 만끽할 수 있다.
개막은 대취타와 길놀이로 시작되며, 하프와 쿨린탕, 해금과 재즈, 판소리와 카혼, 생황과 소, 플루트와 마림바, 브라스 앙상블, 보컬리제, 타악기와 디제이의 융복합 공연까지. 전통과 현대를 아우르고 동양과 서양의 음악이 조화롭게 어우러지는 무대가 관람객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캠퍼스 곳곳에서 진행되는 버스킹 공연은 축제의 또 다른 즐거움을 더한다.
특히 이번 축제는 서울대학교 시흥캠퍼스 공간을 시민들에게 전면 개방함으로써 대학과 지역사회가 문화를 매개로 소통하는 상생의 장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별도의 사전 신청 없이 누구나 무료로 공연을 관람하며 초여름 캠퍼스의 낭만을 즐길 수 있다.
축제 기간 교육협력동 1층 에스라운지에서는 특별 점심 뷔페가 운영되며, 시흥시민에게는 이용 요금 10%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이와 더불어 슬러시 무료 제공 등 다양한 현장 이벤트도 준비되어 있다.
서울대학교 시흥캠퍼스 관계자는 "개교 80주년을 맞아 대학 구성원과 시민 모두가 즐길 수 있는 문화예술 축제를 준비했다"며 "시민들이 캠퍼스 곳곳의 공연을 즐기며 시흥캠퍼스를 더욱 친숙하게 느끼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함은정 미래전략담당관은 "앞으로도 시민들이 수준 높은 교육 문화 콘텐츠를 가까이에서 접할 수 있도록 대학과의 협력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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