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안산시가 시 승격 40주년을 기념하며 시민들의 정신 건강 증진과 중독 예방 인식 확산을 위한 특별 강좌를 개최했다.
지난 16일 안산문화예술의전당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이번 강좌는 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 주관으로 진행되었으며, 중독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건강한 생활 습관 형성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중독 예방과 정신 건강에 높은 관심을 보인 시민들과 유관기관 관계자들이 다수 참석했다. 강북삼성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신영철 교수가 ‘재미있는 중독 이야기’를 주제로 강연에 나섰다.
신 교수는 음주, 도박, 디지털 미디어 사용 등 현대 사회에서 흔히 접할 수 있는 다양한 중독 문제를 구체적인 사례를 들어 알기 쉽게 설명했다. 그는 중독이 특정 개인의 문제가 아닌, 누구에게나 발생할 수 있는 문제임을 강조하며 자신의 생활 습관을 점검하고 필요시 전문가의 도움을 받는 것의 중요성을 역설했다.
안산시립합창단의 식전 공연으로 시작된 이날 행사는 참석자들에게 중독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정신 건강의 중요성을 되새기는 의미 있는 시간을 제공했다.
정영란 단원보건소장은 “이번 강연이 시민들의 중독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정신 건강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생각하는 계기가 되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또한 “앞으로도 예방 교육과 인식 개선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시민들의 건강한 삶을 지원하는 데 힘쓸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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