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 교육청 (충청북도교육청 제공)



[PEDIEN] 충청북도교육청 직속 해양교육원 제주분원이 비양도해운과 손잡고 이용자 편의 증진 및 해양교육 협력 강화에 나섰다.

15일, 제주분원과 비양도해운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제주분원 이용자들의 교통 편의를 높이기 위한 협력체계를 구축했다.

이번 협약으로 제주분원에 숙박하는 교직원과 가족, 동반 일행은 한림항과 비양도를 오가는 여객선 운임을 할인받게 된다. 기존 왕복 1만2천 원이던 운임은 개인의 경우 8천 원으로, 20인 이상 단체는 6천 원으로 각각 할인 적용된다. 이는 최대 약 50% 할인된 금액이다.

해양교육원 제주분원은 이용객들에게 비양도해운의 운항 노선과 여객선 이용 관련 정보를 적극 안내하고 홍보하는 역할을 맡는다. 양 기관은 향후 해양체험 프로그램 운영과 지역 연계 활동 등 다방면에서 협력을 이어갈 계획이다.

김홍수 제주분원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제주분원 이용자들의 이동 편의가 증진되고 해양체험 활동 참여 기회 또한 확대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어 김 원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더욱 내실 있는 해양교육 환경을 조성해 나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이는 지역 해운사와의 협력을 통한 상생 모델 구축이라는 점에서 주목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