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교육청, 관리감독자 대상 산업안전보건교육 실시 (충청북도교육청 제공)



[PEDIEN] 충청북도교육청이 학교와 교육기관의 안전관리 책임자인 관리감독자들을 대상으로 산업안전보건교육을 실시하며 안전한 교육환경 조성에 나선다.

지난 15일과 16일, 교육연구정보원 시청각실에서는 관리감독자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도 관리감독자 산업안전보건교육이 진행됐다. 이는 학교 현장의 안전보건 관리 역량을 한층 끌어올리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다.

교육 내용은 관리감독자의 역할과 책임은 물론, 산업재해 예방, 학교 위험성평가, 산업보건 및 건강장해 예방, 직무스트레스 관리, 비상상황 대응, 안전문화와 안전 리더십 등 안전보건 관리 전반을 아우르고 있다.

특히 이번 교육에는 충북교육청 소속 산업보건의가 직접 강사로 나서, 산업보건과 건강장해 예방, 응급처치, 뇌·심혈관계 질환 예방 및 관리 등 현장에서 바로 활용 가능한 실질적인 안전·보건 관리 방안을 상세히 안내했다.

이번 교육은 총 3회에 걸쳐 운영되며, 앞서 지난 4일과 5일에는 중원교육문화원에서 1차 교육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된 바 있다. 충북교육청은 이번 교육을 통해 관리감독자의 책임 의식을 고취하고 기관별 안전보건 관리체계를 더욱 견고히 다져나갈 계획이다.

윤건영 교육감은 "학교는 안전한 배움터이자 안심하고 일할 수 있는 일터가 되어야 한다"며 "위험 요인을 사전에 예방하고 현장의 안전관리 체계를 더욱 내실 있게 운영하여 학생과 교직원 모두가 안심할 수 있는 학교를 만들어 가겠다"는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