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시 교육청 (인천광역시교육청 제공)



[PEDIEN] 인천광역시교육청계양도서관이 오는 7월 1일과 8일, 관내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푸름이 이동환경교실'을 운영한다.

한국환경보전원의 지원으로 마련된 이번 프로그램은 디지털 기술을 적극 활용하여 어린이들의 환경 감수성을 높이고 실천 역량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둔다.

참가 학생들의 발달 수준을 세심하게 고려한 학년별 맞춤형 콘텐츠가 눈길을 끈다. 초등 1~2학년을 대상으로는 AR 기술을 접목한 미세먼지 대응 교육이 진행된다. 학생들은 AR 교재를 통해 미세먼지의 발생 원인과 그 피해, 그리고 효과적인 해결 방안을 쉽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다.

초등 3~6학년에게는 코딩봇과 함께하는 환경안전교육이 제공된다. 이 교육에서는 코딩봇을 직접 활용하여 우리 생활 속에 존재하는 유해 물질의 위험성을 이해하고, 안전한 물질과 유해한 물질을 직접 분류하는 체험 중심의 학습이 이루어진다.

계양도서관 관계자는 "어린이들이 환경 문제를 생생하게 체험하며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깊이 이해하는 소중한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이어 "미래세대인 어린이들을 위한 다채로운 환경 교육 프로그램을 앞으로도 꾸준히 운영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