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광역시 교육청 (대전시교육청 제공)



[PEDIEN] 대전시교육청이 각급 학교와 기관의 행동강령책임관 340여 명을 대상으로 맞춤형 청렴 교육을 실시한다.

교육은 6월 8일 대전교육과학연구원에서 열리며, 행동강령책임관의 전문성을 강화하고 현장의 청렴하고 공정한 조직문화 조성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동강령책임관은 소속 직원의 공무원 행동강령 준수를 지도·감독하고 관련 상담 및 신고 처리를 담당하는 중요한 역할을 수행한다. 각급 학교의 교감과 직속기관의 총무업무 담당 부서장이 이 책임을 맡고 있다.

이번 교육에는 청렴 교육 전문 강사가 초빙되어 오전과 오후, 두 차례에 걸쳐 진행된다. 교육 내용은 청탁금지법, 이해충돌방지법, 공무원 행동강령 등 주요 반부패 법령을 중심으로 구체적인 사례를 통해 이해를 돕는 방식으로 구성된다.

특히, 교육은 지위와 권한 남용, 부당 행위, 이해충돌 상황 등 학교와 기관 현장에서 실제 마주할 수 있는 다양한 사례와 그에 따른 대응 방안을 제시함으로써 교육의 현장 적용력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둔다.

대전시교육청 이차원 감사관은 “행동강령책임관은 우리 교육청의 청렴 수준을 한 단계 높이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한다”며 “각자의 위치에서 청렴과 공정의 가치를 실천하며 서로 존중하고 신뢰받는 대전교육을 만드는 데 앞장서 주기를 바란다”고 교육 참여를 독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