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보건소, 산책로·하천변에 친환경 포충기 추가 설치 (청주시 제공)



[PEDIEN] 청주시 보건소가 시민들의 쾌적한 생활 환경 조성을 위해 산책로와 하천변 등 민원 다발 지역에 친환경 포충기 32대를 추가 설치했다. 이번 사업은 영운천변, 가경천변, 석남천 산책로, 율량천변 등 시민들이 자주 이용하는 공간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새롭게 설치된 포충기는 자외선을 이용해 모기 등 위생해충을 유인, 포집하여 방제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이 방식은 화학 약품을 전혀 사용하지 않아 친환경적이며 인체에도 무해하다는 장점을 가진다. 청주시는 이번 추가 설치를 통해 총 141대의 포충기를 가동하며 해충 방제 시스템을 대폭 강화했다.

포충기는 가로등 점등 및 소등 시간에 맞춰 오는 11월까지 집중 운영될 예정이다. 이와 더불어, 청주시는 이산화탄소를 활용해 모기를 유인·포집하는 DMS 10대와 해충기피제 분사함 20대도 함께 운영하며 다각적인 방역 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상당보건소장은 “포충기 설치를 통한 친환경 해충 방제로 시민들이 쾌적한 생활 환경을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앞으로도 다양한 방역 체계를 지속적으로 구축하여 감염병으로부터 안전한 청주시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는 시민들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청주시의 의지를 보여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