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도청



[PEDIEN] 경상북도 지정 유망 축제인 ‘2026 성주 참외 생명문화축제’가 지난 5월 14일부터 17일까지 성주군 성밖숲 일원에서 개최됐다. 이번 축제는 성주의 대표 특산물인 참외와 세종대왕자 태실을 중심으로 한 생명문화 콘텐츠를 결합하며 관광객과 군민들의 뜨거운 호응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되었다.

축제 기간 동안 태봉안 행차 재현, 생명의 빛과 사랑 음악회, 참외가요제, 참외 힐링공원, 별뫼 줄다리기 등 성주만의 고유한 특색을 살린 다채로운 프로그램들이 연이어 펼쳐졌다. 이를 통해 축제장을 찾은 방문객들에게 풍성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선사했다.

특히 영유아 동반 가족 방문객들을 위한 콘텐츠가 눈길을 끌었다. 씨앗 스타디움, 참외 오픈 플레이존, 참외 시식 및 게임 체험이 결합된 참외 라운지, 수상자전거 타기 등 아이들의 흥미를 유발하는 프로그램들이 마련되어 축제장은 나흘 내내 가족 단위 방문객들로 활기를 띠었다.

5월 15일 열린 개막식에 참석한 황명석 경상북도지사 권한대행 행정부지사는 축사의 말을 통해 “성주 참외 생명문화축제는 성주 참외의 우수성과 태실문화의 가치를 함께 알리는 경북 대표 축제”임을 강조했다. 그는 또한 “조선왕조 태실 세계유산 등재 추진과 참외 산업 육성을 통해 성주의 문화적 가치를 높이고 농가 소득 증대에도 힘쓰겠다”고 향후 계획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