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특별자치도 화천군 군청 (정선군 제공)



[PEDIEN] 고유가로 인한 군민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고 지역 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정선군의 고유가 피해지원금 2차 지급이 본격화된다. 군은 이에 앞서 지급 절차 안내와 지역 내 사용을 독려하기 위한 현장 캠페인을 전개했다.

캠페인은 지난 5월 15일 오전 11시 30분, 정선아리랑시장에서 열렸다. 마침 이날부터 3일간 열린 '2026 가리왕산 봄나물축제' 덕분에 시장에는 많은 군민과 방문객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정선군은 이 축제 기간을 활용해 지원금 신청 방법 안내와 함께, 지원금을 지역 내에서 사용해 줄 것을 적극적으로 홍보하는 기회를 가졌다. 특히, 지원금 가맹점 스티커 부착 행사를 함께 진행하여 군민들이 지원금을 사용할 수 있는 업소를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도왔다.

군은 이번 캠페인이 지원금의 지역 내 소비를 증진시키고, 전통시장 및 지역 상권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정선군이 지급하는 2차분 고유가 피해지원금은 소득 하위 70%에 해당하는 약 2만 6천 명의 군민에게 1인당 20만 원씩 지급될 예정이다.

지급 기간은 5월 18일부터 7월 3일까지이며, 사용 기한은 8월 31일까지다. 신청은 온라인 또는 오프라인으로 가능하다. 정미영 경제과장은 "고유가로 어려움을 겪는 군민들께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지원금 신청과 사용 안내를 적극 추진하겠다"며 "많은 군민께서 지급 기간 내 빠짐없이 신청하시고 지역 가맹점에서 적극 사용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선군은 앞으로도 군민들이 지원금 신청 및 사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지속적으로 홍보를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