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안동시생활체육공원 그라운드 골프장에서 지난 5월 15일, 제3회 대한노인회 안동시지회장배 그라운드 골프대회가 열렸다. 대한노인회 안동시지회가 주최하고 안동시그라운드골프협회가 협력한 이번 대회에는 9개 팀, 150여 명의 어르신이 참가해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마음껏 펼쳤다.
뜨거운 경쟁 끝에 단체전에서는 중앙팀이 우승컵을 들어 올렸고, 낙동팀과 백년팀이 각각 준우승과 3위를 차지했다. 개인전 역시 치열한 접전이 이어졌다. 김주찬 선수가 영예의 1위를 안았으며, 권오중 선수와 강정옥 선수가 각각 2위와 3위로 대회를 마무리했다.
김교환 대한노인회 안동시지회장은 대회사에서 “그라운드 골프는 어르신들의 건강 유지와 함께 활발한 사회적 교류를 가능하게 하는 훌륭한 운동”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이번 대회가 어르신들이 더욱 건강하고 활기찬 노년 생활을 이어가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그라운드 골프는 규칙이 비교적 간단하고 운동량이 적절해 고령층의 건강 증진과 여가 활동으로 각광받고 있다. 이번 대회 역시 참가 어르신들에게 건강을 다지고 동료들과 소통하는 화합의 장을 제공했다는 평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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