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올해의 문화도시’로 선정된 영월군이 K-컬처 현장 답사지로 주목받고 있다. 지방자치인재개발원 소속 전국 5~6급 진급 공무원 21명이 지난 13일, 문화도시 우수사례 견학을 위해 영월 문화도시센터를 찾았다.
이번 방문은 지방자치인재개발원의 공무원 교육 과정 중 하나로, 문화도시 조성 및 운영에 대한 현장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영월군은 2025년 문화도시 성과평가에서 ‘올해의 문화도시’로 선정되며 전국 지자체의 벤치마킹 요청이 이어지고 있다.
문화도시센터는 이날 프레젠테이션을 통해 영월 문화도시 사업의 추진 성과와 지속가능한 운영 방안을 상세히 소개했다. 특히 행정과 센터 간의 긴밀한 협력 체계 구축과 지역 고유 자원을 활용한 로컬 콘텐츠 브랜딩 전략은 참석자들의 깊은 관심을 끌었다.
이어 방문단은 영월의 대표적인 문화 거점 공간인 ‘진달래장’, ‘역전충전소’, ‘역전충전샵’ 등을 직접 둘러봤다. 이들 공간은 지역 주민 누구나 가까운 곳에서 문화를 향유할 수 있도록 조성된 ‘15분 문화생활권’의 핵심 역할을 수행하며, 주민 주도 운영 방식과 로컬 굿즈 제작 사례를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하고 있다.
영월문화관광재단 관계자는 “이번 방문이 전국 지자체 공무원들에게 지역 문화 기반 정책과 문화도시 사업에 대한 이해를 넓히는 소중한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또한 “앞으로도 주민 참여와 지역 자산을 기반으로 지속 가능한 문화도시 모델을 더욱 확산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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