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대한노인회 영월군지회 한반도면분회가 주최한 '제2회 한반도면 노인회 몰키 운동회'가 지난 13일 신천초등학교 족구경기장에서 열렸다. 이번 대회는 지역 어르신들의 화합과 건강 증진을 목표로 마련됐으며, 한일현대시멘트(주) 영월공장의 후원으로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개최됐다.
행사에는 총 160여 명의 어르신들이 참여해 활기 넘치는 시간을 보냈다. 몰키는 핀란드 전통 놀이로, 약 3미터 거리에서 나무 막대기를 던져 숫자 블록을 쓰러뜨리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 경기는 대근육과 소근육을 함께 사용하며 신체 활동 증진에 도움을 줄 뿐만 아니라, 숫자 계산 과정이 포함되어 치매 예방에도 효과적인 것으로 알려졌다.
고용태 한반도면분회장은 “이번 운동회를 통해 어르신들이 서로 소통하고 건강한 여가 활동을 즐기는 시간이 되었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건강과 화합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번 운동회는 단순한 놀이를 넘어 어르신들의 건강한 노후를 지원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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