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경북교육청이 유아교육진흥원 신축공사 설계 용역을 포함한 주요 교육시설 사업 5건에 대한 설계 용역 평가를 최근 완료했다. 이번 평가는 교육시설 설계 품질과 사업 추진의 적정성을 종합적으로 점검하기 위한 조치다.
평가 대상에는 유아교육진흥원 신축공사, 칠곡특수학교 신축공사, 미래직업교육관 건립, 경북교육박물관 증축, 구미정보고 생활관 및 실습동 증축 등 총 5건의 설계 용역이 포함됐다. 이들 사업은 건설기술진흥법에 따라 계약 금액 2억 3천만원 이상인 사업으로, 설계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엄격한 검증 절차를 거쳤다.
평가위원회는 지난달 27일부터 두 차례에 걸쳐 운영되었으며, 국토교통부 지침에 따른 세부 평가기준을 적용해 조사 준비, 과업 이해도, 사업 추진의 적정성, 설계 성과품의 완성도 등을 심층적으로 검토했다. 특히 공정하고 전문적인 평가를 위해 외부 전문가를 위원장으로 선출하고, 실제 현장 적용 가능성과 안전성, 기술 향상 노력도 등을 중심으로 다각적인 논의를 진행했다.
평가위원회는 건설 공사의 성공이 기초 단계인 설계 용역의 완성도와 사전 조사의 충실성에 달려있다고 강조하며, 단순한 서류 심사를 넘어 현장 적용 시 공법의 안전성과 기술 향상 노력도를 집중적으로 토의했다고 밝혔다. 이형주 경북교육청 시설과장은 이번 설계 용역 평가가 핵심 교육시설 사업에 대한 품질 검증 과정임을 재확인하며, 앞으로도 엄격하고 공정한 행정 절차를 바탕으로 학생과 학부모 모두가 안심할 수 있는 안전하고 수준 높은 교육환경을 조성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는 경북교육청이 중점적으로 추진하는 교육 인프라 개선 의지를 보여준다.
저작권자 © PEDI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