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교육청, 2026학년도 체육과 신규․저 경력 교사 직무연수 운영 (경상북도교육청 제공)



[PEDIEN] 경북교육청이 2026학년도 임용 예정인 신규 및 저경력 체육 교사 28명을 대상으로 직무연수를 개최했다.

지난 8일부터 이틀간 예천 대한육상연맹 트레이닝센터에서 진행된 이번 연수는 학교 현장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문제에 효과적으로 대처하고 학생들을 지도할 역량을 키우는 데 중점을 뒀다.

연수는 총 8시간 과정으로 구성됐으며, 참가 교사들은 학교체육 정책 이해, 체육 실기 수업 운영, 교육과정 및 평가 방법, 학생 생활지도와 회복탄력성 증진 방안 등을 주제로 강의와 실습, 토의에 참여했다.

첫날에는 ‘경북의 체육교사로 살아가기’ 특강과 학교체육 기본 방향 실무 연수가 이어졌다.

이어 전 육상 선수이자 감독인 백승도 강사가 ‘러닝 입문 A to Z’를 주제로 실기 연수를 진행했으며, 윤정기 전 수석교사는 체육 실기 수업 운영 사례를 공유하며 노하우를 전수했다.

특히 저녁 시간에는 선배 교사와의 소통 시간을 마련해 신규 교사들이 현장에서 겪는 어려움과 수업 경험을 자유롭게 나누며 네트워크를 형성하고 교직 전문성을 향상시키는 기회를 가졌다.

둘째 날에는 경북 학교체육 운영 성과 공유와 함께 체육 교육과정 및 평가에 대한 모둠 토의와 발표가 진행됐다.

이후 감정코칭 전문 강사가 학생 상담과 생활지도에 필요한 감정코칭 및 회복탄력성 강화 방안을 강의하며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했다.

경북교육청은 이번 연수를 통해 신규 체육 교사들의 실기 수업 전문성과 학생 지도 역량을 높이고, 선배 교사와의 지속적인 협력과 멘토링을 통해 학교 현장 적응력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배준성 체육건강과장은 “신규 체육 교사들이 현장 중심 연수를 통해 수업 역량과 생활지도 역량을 함께 키울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학교체육의 질 향상과 교원의 전문성 신장을 위한 연수를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