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교육청, 제55회 전국소년체육대회 결단식 개최 (경상북도교육청 제공)



[PEDIEN] 제55회 전국소년체육대회가 5월 23일부터 26일까지 부산광역시 일원에서 개최되는 가운데, 경상북도 선수단이 우승을 향한 힘찬 발걸음을 내디뎠다.

경북교육청은 지난 8일 경산시 경북체육중학교에서 열린 결단식에서 전국소년체전 출전 선수단을 격려하고 필승을 다짐했다. 이번 대회에는 육상, 수영, 소프트테니스, 양궁 등 총 39개 종목에 835명의 학생 선수가 경북 대표로 나선다.

경북 선수단은 현재 대회를 앞두고 마무리 강화 훈련에 매진하고 있다. 특히 성주여중 하키팀의 7연패와 여중부 소프트테니스팀의 9연패 달성이라는 빛나는 기록에 이어, 육상, 양궁, 체조 등 다양한 종목에서 강세를 보일 것으로 기대된다.

경북교육청은 이번 대회에서 금메달 36개, 은메달 34개, 동메달 60개를 합쳐 총 130개의 메달 획득을 목표로 세웠다. 지난해 제54회 대회에서 경북체육중학교가 금 6개, 은 5개, 동 3개를 획득하며 역대 최고 성적을 거둔 바 있어, 올해 역시 13개 종목에 출전하는 53명의 학생 선수들에게서 우수 성적이 기대된다.

배동인 경북교육청 부교육감은 격려사를 통해 “지난 대회 육상 종목에서 전국 최고 성적을 거두며 경북 학교체육의 우수성을 입증했다”고 강조하며, “이번 전국소년체전에서도 선수와 지도자 여러분이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끝까지 응원하겠다”고 밝혔다.

경북 선수단은 이번 대회를 통해 다시 한번 경북 체육의 저력을 보여줄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