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 복지정책과, 영농철 맞아 보훈가족 농촌 일손돕기 실시 (영천시 제공)



[PEDIEN] 영천시 복지정책과 직원 18명이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보훈가족 농가를 방문해 직접 농작업을 도왔다. 이번 행사는 '나라를 위한 헌신, 이제 우리가 보답할 차례이다'라는 슬로건 아래, 국가를 위해 희생한 보훈가족에게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신녕면 화남리에 위치한 해당 농가는 고령의 월남전 참전 유공자가 운영하는 곳으로, 일손 구하기에 어려움을 겪고 있었다. 농가주 A씨는 "직원들이 직접 찾아와 도와주니 큰 힘이 된다"며 "국가를 위해 헌신한 시간을 기억하고 세심하게 지원해줘 감사하다"고 전했다.

장순애 복지정책과장은 "이번 일손 돕기가 보훈가족들에게 작지만 실질적인 도움이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보훈의 가치를 지역사회에 확산시키고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지원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영천시는 앞으로도 보훈가족에 대한 예우와 지원을 강화하는 한편, 농촌 인력 부족 문제 해소를 위한 다양한 현장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다. 이는 지역 사회의 따뜻한 온정을 나누는 동시에 농가 경영 안정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